[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자사주 소각 못할 이유는 없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카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삼성카드는 과거 주가 부양을 위해 매입한 자사주 약 9.1백만주(발행주식수대비 약 7.9%) 를 수년째 보유 중. 그동안 투자자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 결정을 내심 기대해 왔지만 이렇다할 분위기는 없었음. 그러나 최근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등 정부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감안할 때 동사도 소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재 삼성카드 대주주는 71.9%를 보유한 삼성생명으로 자사주까지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20.2%에 불과. 동사는 유통주식수 추가 축소에 대한 우려로 자사주 매입 또한 자제해 왔는데 기보유 자사주는 유통주식수에서 제외되어 있는데다 소각시에는 오히려 유통주식수 비율이 확대되는 장점이 있고, 상품자산 대비 레버리지비율이 약 3.0배에 불과해 타카드사대비 과잉자본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소각 결정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소폭의 이익추정치 상향과 더불어 목표주가에 적용되는 BPS 기준을 2023년말에서 2024년말로 변경했기 때문. 4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28.6% 증가한 1,794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큰폭 상회.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주요 배경은 취약차주들의 미사용한도를 대폭 축소하 면서 4분기 중 약 500억원의 미사용한도 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기 때문. 1)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마케팅비용을 축소시키면서 4분기 개인신판 취급고는 YoY 2.6% 증가에 그쳐 시장 전체 성장률인 6.5%에 비해 낮았고, 2) 개인회생신청 접수 규모가 분기당 1,500억원 내외에서 4분기에는 1,600억원대로 늘어나 4분기 경상 대손비용은 2,100억원으로 증가 (환입을 감안한 표면 대손비용은 1,580억원). 3) 다만 마케팅비용 축소 등으로 영업수익률이 큰폭 상승해 영업수익이 다소 크게 증가했으며, 4) 신규 조달금리 상승에도 총차입금리 상승 폭이 10bp에 그쳐 금융비용 증가 폭 또한 크지 않았던 점 등이 실적이 양호했던 배경임'라고 밝혔다.
◆ 삼성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8,000원 -> 42,000원(+10.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10.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6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5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500원 대비 6.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0.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카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71원 대비 9.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카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삼성카드는 과거 주가 부양을 위해 매입한 자사주 약 9.1백만주(발행주식수대비 약 7.9%) 를 수년째 보유 중. 그동안 투자자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 결정을 내심 기대해 왔지만 이렇다할 분위기는 없었음. 그러나 최근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등 정부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감안할 때 동사도 소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재 삼성카드 대주주는 71.9%를 보유한 삼성생명으로 자사주까지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20.2%에 불과. 동사는 유통주식수 추가 축소에 대한 우려로 자사주 매입 또한 자제해 왔는데 기보유 자사주는 유통주식수에서 제외되어 있는데다 소각시에는 오히려 유통주식수 비율이 확대되는 장점이 있고, 상품자산 대비 레버리지비율이 약 3.0배에 불과해 타카드사대비 과잉자본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소각 결정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소폭의 이익추정치 상향과 더불어 목표주가에 적용되는 BPS 기준을 2023년말에서 2024년말로 변경했기 때문. 4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28.6% 증가한 1,794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큰폭 상회.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주요 배경은 취약차주들의 미사용한도를 대폭 축소하 면서 4분기 중 약 500억원의 미사용한도 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기 때문. 1)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마케팅비용을 축소시키면서 4분기 개인신판 취급고는 YoY 2.6% 증가에 그쳐 시장 전체 성장률인 6.5%에 비해 낮았고, 2) 개인회생신청 접수 규모가 분기당 1,500억원 내외에서 4분기에는 1,600억원대로 늘어나 4분기 경상 대손비용은 2,100억원으로 증가 (환입을 감안한 표면 대손비용은 1,580억원). 3) 다만 마케팅비용 축소 등으로 영업수익률이 큰폭 상승해 영업수익이 다소 크게 증가했으며, 4) 신규 조달금리 상승에도 총차입금리 상승 폭이 10bp에 그쳐 금융비용 증가 폭 또한 크지 않았던 점 등이 실적이 양호했던 배경임'라고 밝혔다.
◆ 삼성카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8,000원 -> 42,000원(+10.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10.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6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카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5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500원 대비 6.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0.6%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카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71원 대비 9.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카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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