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비야디, 작년 하루에 149억원씩 벌었다...순익 최대 86% 급증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을 뛰어 넘어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으로 부상한 비야디(比亞迪)가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신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펑파이(澎湃) 29일 보도에 따르면 비야디는 이날 2023년도 실적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순익이 290억~310억 위안(약 5조 4000억~5조 7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46~86.49% 증가한 것으로, 작년 한해 하루 평균 7943만 2100~8493만 1500만 위안, 우리 돈 149억 원가량을 벌어들인 셈이다.

신에너지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이 실적 신장을 이끌었고, 글로벌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 지위를 더욱 확고하게 했다고 비야디는 설명했다.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브랜드 파워 향상·해위 수출 급증·전기차 산업 전반에 걸친 비용 통제 능력 강화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도 덧붙였다.

비야디는 지난해 302만 4400대의 자동차를 팔며 연간 판매 목표량(300만 대)을 달성했다. 작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것으로, 이 중 수출이 24만 2800대를 차지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34.2% 늘어난 것이다.

비야디는 현재 왕조(王朝)·해양(海洋)·텅스(騰勢)·팡청바오(方程豹)·양왕(仰望) 등 5대 브랜드를 통해 중저가·고가 시장을 전부 커버하고 있다. 각 브랜드별로 보면 비야디 산하의 왕조·해양 시리즈가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28만 7000대 팔렸고, 독일 다임러 베츠와의 합작 브랜드인 텅스는 12만 7800대 판매됐다.

오프로드형 전기 SUV 전문 브랜드 팡청바오와 자체 고급 브랜드 양왕은 작년 11월부터 정식 인도되기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12월 한달 간 양왕 시리즈의 U8은 1593대, 팡청바오는 5086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수 기관은 비야디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400만 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인허(銀河)증권은 "완비된 제품 라인과 안정적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 판매량이 더욱 증가하면서 올해 비야디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이 380만 대에 달하고, 이 중 수출량은 50만 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야디 양왕 U7 이미지 [사진=중국 제일재경신문 캡쳐]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