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 2만 3025가구 2만 8965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성낙인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해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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