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연말에 강했던 기업은행, 이제는 연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기업은행은 연 1회 기말배당, 시중은행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지급하면서 지금까지 연말에 주가가 강한 모습을 보였었음. 하지만 이번 '23년 배당부터는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에서 금년 2~4월(주총 이후인 4월이 될 가능성 높음)로 변경 되면서, 배당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크게 반영되는 시기는 연말이 아니라 연초가될 예정. '23년 4분기 상생금융 비용 반영 및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로 인해 '23년 연간 이익의 전년 대비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사측의 점진적 배당성향 상향 방침과 업계의 높은 주주환원율을 감안하면 DPS가 전년보다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 '23년 예상 DPS는 '22년과 동일한 960원 혹은 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전망하며, 960원 기준 배당수익률 8.3%로 매력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3년 4분기 지배순이익은 3,6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상생금융 비용(2천억원대 중반) 대부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외 담보LGD 추가 충당금 적립 외 보수적 충당금 적립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 다만 코리보 금리 상승 효과로 NIM(+1bp q-q)은 전분기보다 하락하지 않을 전망'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3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753원 대비 9.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15,500원 보다는 -3.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41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기업은행은 연 1회 기말배당, 시중은행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지급하면서 지금까지 연말에 주가가 강한 모습을 보였었음. 하지만 이번 '23년 배당부터는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에서 금년 2~4월(주총 이후인 4월이 될 가능성 높음)로 변경 되면서, 배당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크게 반영되는 시기는 연말이 아니라 연초가될 예정. '23년 4분기 상생금융 비용 반영 및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로 인해 '23년 연간 이익의 전년 대비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사측의 점진적 배당성향 상향 방침과 업계의 높은 주주환원율을 감안하면 DPS가 전년보다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 '23년 예상 DPS는 '22년과 동일한 960원 혹은 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전망하며, 960원 기준 배당수익률 8.3%로 매력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3년 4분기 지배순이익은 3,68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상생금융 비용(2천억원대 중반) 대부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외 담보LGD 추가 충당금 적립 외 보수적 충당금 적립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 다만 코리보 금리 상승 효과로 NIM(+1bp q-q)은 전분기보다 하락하지 않을 전망'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753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753원 대비 9.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15,500원 보다는 -3.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업은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7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241원 대비 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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