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10일간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자사 앱 '롯데잇츠'를 통해 대표 제품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한끼 식사 부담을 덜고자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 위원회와 이번 연말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미지 = 롯데GRS[ |
롯데잇츠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한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 쿠폰은 신규 가입 회원 대상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5100원, 기존 가입 회원 대상 32% 할인한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쿠폰은 24년 1월 31일까지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롯데잇츠 앱의 잇츠오더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롯데리아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우 버거 단품 3700원, 통오징어링 2000원에 판매하는 '롯리Now' 오프라인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3년 한 해 롯데리아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