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더블유에스아이는 13일 경기도 성남지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섭, 이윤석, 안병훈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2026년 11월 17일 까지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설립자인 박정섭 더블유에스아이 회장은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등기임원으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간다.
이윤석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일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업계 전문가로서 직전까지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본업의 수익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기회를 통해 내실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안병훈 마케팅 영업부장 또한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핵심 인력이다.
회사 측은 "회사와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임원들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며 "향후에도 풍부한 실무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및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블유에스아이 로고. [사진=더블유에스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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