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유치원과 초등교사 1차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6.1대 1을 기록했다.
12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청주 금천중에서 치러진 2024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1차 임용시험에는 ▲유치원교사는 9명 선발에 195명이 응시해 21.7대 1 ▲초등교사는 30명 선발에 54명이 응시해 1.8 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명 선발에 16명이 응시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2023.11.12 |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한다.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1명 선발에 9명(공사립 동시지원), 꽃동네현도학원 등 2개 법인이 위탁한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13명 (공사립 동시응시 10명 포함)이 응시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내달 13일(수),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12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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