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본부장은 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주요 수소 사업의 신규 수요는 대부분 청정수소에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정부 정책에 깊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2030년 시설투자비(CAPEX)는 정부 정책과 긴밀하게 연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체적인 정부 정책을 계속 반영하면서 현실화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당사가 계획한 수소산업 CAPEX는 2030년까지 누적 3조원 투자와 3조원 매출 목표"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