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오는 12일 '2023 BioHealth Excellence'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기기와 신약 산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2023 BioHealth Excellence 포스터.[사진 =KBIOHealth]2023.10.09 baek3413@newspim.com |
의료기기와 신약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의료기기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활용과 관련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AI 기술이 예측 정확성 입증을 넘어 헬스케어 산업과 사용자에게 일상 관리, 질환관리 측면에서 발전 방향등을 제시한다.
신약 분야에서는 ▲AI 시대의 차세대 신약개발 혁신 기술▲인공지능 시대의 신약개발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을 부제로 인공지능이 신약개발의 미래 핵심 기술로 부상된 현재 개발하는 기술과 사례를 중점으로 토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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