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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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남희진 국유재산본부장이 18일 본점에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9.18 |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한국자산관리공사 남희진 국유재산본부장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협력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및 ESG 경영 이행 등을 위해 노력한다.
BNK경남은행은 국유재산 매수인들에게 금리를 우대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자산 매입 후 임대(Sale&Lease Back)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생재기지원 촉진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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