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선도기업 이루다가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대미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루다는 이번 대미레에서 의료 레이저 기술 및 미용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자사의 주력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LED 스크린을 활용해 이루다만의 아이덴티티와 기술 혁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황제완 원장(이지동안 대구점),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윤정현 원장(연세팜스) 등 전문가를 통해 큐라스하이브리드, 엔코어3D, 리팟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존에서는 이루다의 주력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이루다 로고. [사진=이루다] |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대미레를 통해 이루다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의료 레이저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전문가와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해를 거듭 할수록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참석자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다음에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미레는 미용성형 의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며 관련 전문가들과 의료 레이저 기술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