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1일 LG(003550)에 대해 'CNS 깜짝 실적에도 지분법 이익 감소로 기대 하회'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23년 2분기 실적은 지분법 이익 감소 당사 및 시장 기대치 하회. 연결대상 LG CNS 금융권 및 계열사 IT 투자증가로 깜짝 실적 기록. 동사는 22년 5월에 총 5천억원의 자사주를 24년까지 취득하기로 하였는데, 현재까지 진행률은 약 57% 수준임. 또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M&A에 약 1.3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약 1,574억원을 집행 (카카오모빌리티 1천억원, 해외 클린 테크 기업 및 SW기업 403억원, 스타트업 171억원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LG의 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8,994억원(+9.3% yoy), 영업이익 4,547억원(-9.1% yoy), 지배주주순이익 3,970억원(-11.0% yoy)을 시현.'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대신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250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250원 대비 -7.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6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23년 2분기 실적은 지분법 이익 감소 당사 및 시장 기대치 하회. 연결대상 LG CNS 금융권 및 계열사 IT 투자증가로 깜짝 실적 기록. 동사는 22년 5월에 총 5천억원의 자사주를 24년까지 취득하기로 하였는데, 현재까지 진행률은 약 57% 수준임. 또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M&A에 약 1.3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약 1,574억원을 집행 (카카오모빌리티 1천억원, 해외 클린 테크 기업 및 SW기업 403억원, 스타트업 171억원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LG의 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8,994억원(+9.3% yoy), 영업이익 4,547억원(-9.1% yoy), 지배주주순이익 3,970억원(-11.0% yoy)을 시현.'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대신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250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250원 대비 -7.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6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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