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TEX)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모집 대상은 재난안전산업 관련 기술경쟁력 및 사업화 역량강화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며, 모집 기한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참가기업은 박람회 기간 중 울산시 홍보관 내 기업별 부스 운영, 대기업 및 공공기관 초청 구매상담회,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기업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비즈니스)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재난안전산업 분야 기업역량과 박람회 참가의지 및 준비사항, 박람회 참가 적합성, 홍보(전시)물의 품질 경쟁력 등을 심사하여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재난안전산업분야 전문 전시회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코트라 및 킨텍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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