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KBS 개그콘서트 출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과 동료 개그맨 서태훈‧이승환이 대전동부경찰서가 추진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KBS 개그콘서트 출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왼쪽)과 동료 개그맨 서태훈‧이승환이 대전동부경찰서가 추진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3.06.19 jongwon3454@newspim.com |
이들은 "고향인 대전 시민들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효과가 큰 연예인을 통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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