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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전세사기 피해' 3가지 지원·4가지 대안 국회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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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
김 지사 "범죄수익 몰수 추징 법 개정 만들어 주길"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경기도나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구조적인 부분이 있어 피해자에 대한 3가지 지원책과 4가지 대안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경기도나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구조적인 부분이 있어 피해자에 대한 3가지 지원책과 4가지 대안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바쁘신 가운데 시간 내주신 김민기 위원장님, 맹성규 위원장님 감사의 말을 건네며 "지금 전세사기 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앞으로 부동산 경기에 따라서는 이와 같은 피해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세사기 문제가 인천에서부터 시작해서 서울, 최근에는 경기도, 특히 저희 같은 경우는 동탄 쪽에서 약 200여 세대 이상의 전세피해가 나오고 있어서 저희가 그동안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하게 주거대책을 만들어드린다든지 또는 주거이전비라든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례를 통과시켰고, 또 조례를 만들 예정에 있고, 필요한 예산도 지원할 생각에 있다. 심지어는 동탄 지역 같은 경우는 피해자들이 비교적 동질적인 분들"이라며 "집단으로 몰려있어서 피해자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만들 경우에 저희들이 지원하는 방안까지도 강구할 정도로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정책피해에 대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이 대책을 만들면서 저희 실무책임자들이 피해자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만, 경기도나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구조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오늘 두 분 위원장님을 찾아뵙고 그 피해대책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말씀을.. 중앙정부에는 촉구하고 국회에는 건의를 드리고자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들이 촉구하거나 건의하는 내용은 크게 7가지인데, 그중에 3가지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고 나머지 4가지는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일들이... 계속 부동산 경기에따라서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구적인 예방책으로 4가지 대안을 오늘 정부에는 촉구를, 국회에는 건의를 드린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전세피해자 대책으로는 "▲전세피해자를 확대해달라는 것이다. ▲임대인의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활성화 시켜주십사 하는 내용이 되겠다. ▲최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보증금이 상한이 정해져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정해져 있는데 서울의 경우에는 1억 6000만원이 조금 넘고, 경기도와 인천은 1억 4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상한을 확대해 주십사 하는 내용이 되겠다"고 3가지를 건의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전세피해나 깡통전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분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4가지의 항구적인 예방책을 건의한다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의 가입을 의무화시켜주십사 하는 내용이 되겠다. 만약에 이런 법이 통과된다면 저희들이 영세한 분들에게는 재정으로 지원해서라도 이 보증보험에 다 가입을 하도록 하겠다. ▲임차인이 임차할 적에 전입할 적에 확정일자 신고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효력이 확정 신고한 다음 날부터 발생하게 되어 있어서 지금 피해의 사례를 보면 그다음 날 효력이 발생하는 그 얼마 안 되는 몇 시간 동안에 저당보험을 설정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피해를 본 경우가 상당히 있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전입확정일자 신고를 즉시 하는 대로 효력을 발생해서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 ▲다주택임대인의 경우에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부탁드린다. ▲공인중개사가 이와 같은 범죄나 사기행위에 가담해서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서는 몰수하고 추징할 수 있는 근거를 법 개정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동탄과 다른 피해가 있을 수도 있는 지역을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만, 이와 같은 7가지 정도를 하게 되면 피해구제와 앞으로 있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예방도 되지 않을까, 시뮬레이션 결과로는 상당히 많은 부분, 90% 이상은 경기도가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중앙정부에는 강력히 촉구하고 김민기 위원장님과 맹성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국회에는 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내일 또 소위가 있으시다고 하니까 관련 내용은 특별법대로, 다른 법규나 규정은 그 규정대로 두 분 위원장님께서 함께 저희 건의에 경청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다시 한번 시간 내주신 두 분 위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전세 피해자들 대부분이 서민층이고 어려운 분들인데,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는 최대한 구제를, 또 앞으로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고 협조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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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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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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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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