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회사가 올해 중국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을 4종이다. 신석기시대, 일곱개의 대죄, A3:스틸 얼라이브, 제2의나라:크로스월드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석기시대, A3:스틸 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 행사를 진행 중이고, 1차 CBT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의 게임들이 연내에 계획대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퍼블리셔는 일곱 개의 대죄와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텐센트가 퍼블리셔고, 신석기시대는 개발사와 협력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고, A3:스틸 얼라이브는 넥스트조이와 협력할 것"이라며 "회사가 모든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큰데, 대부분의 게임들이 저희들이 중국 현지에서 개발하고 현지화를 진행한 프로젝트들이다. 중국 시장에 대한 디테일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견고하게 준비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중국에서 좋은 성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모든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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