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전반적으로 비용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 지금 현재 시점에 데이터를 보면 전분기 대비 전반적으로 다 감소 추세에 있다"며 "4분기까지 이러한 기조에 대한 것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는 (영업비용은) 분명히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 대비로는 전체적인 기조는 똑같겠지만 다만 마케팅비 정도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에 따라가지고 약간의 변동은 있겠다"며 "비율상에 있어서의 큰 변화는 역시 유지하고자 내부적인 계획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모니터링 하면서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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