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주화 대전시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7일 시의회 소통실 전문가 특강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진행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서는 '대전지역 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인재 양성 방향'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 교육대학원장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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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7일 전문가 초빙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2023.04.27 nn0416@newspim.com |
연구회는 의정활동과 관련해 공동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회에는 박주화 의원(회장), 김진오 의원(간사), 송인석·송활섭·이병철·이중호·이한영·이효성 의원이 참여한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 모두가 연구회를 통해 입법정책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주화 회장은 "연구회를 통해 미래산업 지형에 맞춰 지역 인재가 대전 산업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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