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2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1Q23 Pre. 드디어 반영될 R&D 모멘텀'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만원으로 업종 내 Top Pick 으로 제시. 그 동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유한양행의 R&D 모멘텀 실현을 기다려볼만. 우선 23년 1월 JPM 컨퍼런스에서 J&J 회장 Joaquin Duato는 2023년 MARIPOSA(Tagrisso와 1차 치료제 직접 비교 임상) 중간 결과 공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MARIPOSA ARM A 군은 Open Label이기 때문에 결과 공개 시점이 당겨질 수 있기 때문. MARIPOSA 결과 공개는 레이저티닙의 가치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 또한 Leclaza의 1차 치료제 허가 신청을 23년 3월 완료한 상황이며 이후 승인 및 약가 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도 시장 확대의 기회가 열려 있어. 마지막으로 Xolair 대비 효능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YH35324(GI-301)의 1a상 결과는 6월 유럽 알레르기 학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 여기에 더해 23년 4월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 중. 업종 내에서 풍부한 R&D 모멘텀을 가진 회사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볼 만'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연결 기준 1Q23 매출 4,485억(QoQ -0.5%/YoY +9.1%), OP 140억(QoQ -19.9%/YoY +130.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2억) 소폭 하회. 1Q23 실적 핵심은 1) 매출은 별도 단에서 YoY +10% 성장하며 2) 라이선스 수익(60억)이 인식되며 3)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따라 판관비 증가는 매출 성장에 비해 폭이 적어. 연결 기준 2023년 매출 1조 8,937억(YoY +6.6%), OP 704억(YoY +95.5%, OPM 3.7%) 예상. 연간 증익의 근거는 1) 매출원가율이 소폭 개선(0.3%p)되며 2)) ETC+OTC 등 약품 사업이 꾸준히 성장 3) 유한건강생활 적자 폭이 감소하며 4) 연간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에 따른 것'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원 -> 70,000원(-6.7%)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2년 11월 0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02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75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75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양증권의 65,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921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만원으로 업종 내 Top Pick 으로 제시. 그 동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유한양행의 R&D 모멘텀 실현을 기다려볼만. 우선 23년 1월 JPM 컨퍼런스에서 J&J 회장 Joaquin Duato는 2023년 MARIPOSA(Tagrisso와 1차 치료제 직접 비교 임상) 중간 결과 공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MARIPOSA ARM A 군은 Open Label이기 때문에 결과 공개 시점이 당겨질 수 있기 때문. MARIPOSA 결과 공개는 레이저티닙의 가치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 또한 Leclaza의 1차 치료제 허가 신청을 23년 3월 완료한 상황이며 이후 승인 및 약가 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도 시장 확대의 기회가 열려 있어. 마지막으로 Xolair 대비 효능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YH35324(GI-301)의 1a상 결과는 6월 유럽 알레르기 학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 여기에 더해 23년 4월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 중. 업종 내에서 풍부한 R&D 모멘텀을 가진 회사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볼 만'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연결 기준 1Q23 매출 4,485억(QoQ -0.5%/YoY +9.1%), OP 140억(QoQ -19.9%/YoY +130.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52억) 소폭 하회. 1Q23 실적 핵심은 1) 매출은 별도 단에서 YoY +10% 성장하며 2) 라이선스 수익(60억)이 인식되며 3)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따라 판관비 증가는 매출 성장에 비해 폭이 적어. 연결 기준 2023년 매출 1조 8,937억(YoY +6.6%), OP 704억(YoY +95.5%, OPM 3.7%) 예상. 연간 증익의 근거는 1) 매출원가율이 소폭 개선(0.3%p)되며 2)) ETC+OTC 등 약품 사업이 꾸준히 성장 3) 유한건강생활 적자 폭이 감소하며 4) 연간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에 따른 것'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원 -> 70,000원(-6.7%)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2년 11월 0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02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5,75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5,750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양증권의 65,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5,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921원 대비 -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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