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24분쯤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24분쯤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청양소방서] 2024.09.24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시간만인 오후 1시 24분쯤 완진됐으나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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