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1시53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3층짜리 빌라 1층 원룸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4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2명은 경상을 입고, 6명은 연기를 흡입했다
24일 오전 1시53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3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 원룸 세대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9.24 |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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