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0명 발생했다.
전날 234명에 비해 44명 적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10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명, 충주 21명, 제천 16명, 괴산 8명, 진천 7명, 영동 5명, 옥천·음성 각각 4명, 보은·증평 각각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40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97만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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