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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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본관 [사진=수원시] |
13일 시에 따르면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3월에는 권선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주최한다.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협파트너스 본사 △주식회사 에스비티엘 첨단소재 본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대월이천3센터) △㈜성화투어 △주식회사 세이프원 본사 △㈜가람감정평가법인 경기지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