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플라즈맵과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UCLA)이 플라즈맵 기술을 활용한 임상평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으로 UCLA에서 진행하는 연구에 플라즈맵 기술이 활용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인 수술 후 멸균처리 수준을 제어하는데에 플라즈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미국내 유수 대학 및 고등병원과의 활발한 연구 협약을 맺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초격차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두 협약의 체결은 플라즈맵 멸균 및 표면처리 기술이 이미 높은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소재부터 제품까지 다양한 의료분야의 전분야에 걸쳐 플라즈맵의 제품이 필수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플라즈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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