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이 2일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2030대 청년경찰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경찰청 경사급 76명이 참석했다. 정용근 청장은 "젊은 직원들이 육아휴직, 자녀돌봄 휴가 등 가정친화적 복무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직장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대전경찰청]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