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1일 오전 11시58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0.1ha를 태우고 52분만에 진화됐다.
강원 삼척시 하거노리 산불.[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023.01.11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2대, 인력 214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12시50분쯤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을 감시 중이며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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