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고객관리 부문서 '만점' 영예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란 행안부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자료=농정원] 2023.01.10 soy22@newspim.com |
농정원은 사전정보와 고객관리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원문공개와 청구처리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종순 원장은 "앞으로도 대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고, 정보공개 청구 건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22.09.01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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