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도윤·채숙희·홍석영 씨... 3년 임기 시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 신관 4층 희망의홀에서 충북교총 제38대 회장단 취임식을 했다.
충북교총 38대 회장에는 김영식 한국교원대 교수가 취임했다.
제38대 충북교총 회장단 취임식. [사진 = 충북교총] 2023.01.10 baek3413@newspim.com |
또 부회장은 김도윤 초롱꽃유치원 원장, 채숙희 산성초 교장, 홍석영 원평중교감이 맡아 이날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전임 회장단, 도내 10개 시군교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전문성과 복지 증진, 교권신장, 교육여건 개선, 회원 의견에 귀 기울이는 충북교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현장의 대변자로서 임기 3년 동안 충북교육과 교총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충북교총 38대 회장단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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