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사진=뉴스핌 DB] 2020.01.22 onemoregive@newspim.com |
9일 시에 따르면 위문 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등 취약계층 5500여명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다.
이번 위문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진행되며, 1억 22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선 복지과장은"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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