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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복지부, 국민연금·건강보험 개혁 속도전…약자복지·필수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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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국민연금 재정추계 발표…개혁 논의 가속화
생계급여 4인 가구 최대 162만원…선정기준 상향
신약 창출·의료기기 수출 확대…글로벌 5위 목표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올해 약자복지 확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정상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복지개혁,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생활고에 따른 수원 세 모녀 비극 같은 사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생계급여를 비롯한 의료급여·긴급복지 지원기준을 완화해 복지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

고립·운둔청년, 고독사 실태조사 등 새로운 복지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 연금개혁의 기초가 되는 재정체계 발표는 당초 예고된 3월에서 1월로 앞당기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논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2.12.12 pangbin@newspim.com

복지부는 9일 '미래 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추진과제는 4개다. 첫째 약자복지 확대, 둘째 필수의료 강화, 셋째 연금과 건보 등 복지개혁 추진, 넷째 보다 나은 미래로의 준비로 요약된다.

◆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 35% 상향추진…연금개혁 재정체계 1월 발표

복지부는 지난해 사회적 약자복지 기반 마련, 취약계층 대상 맞춤 돌봄을 늘렸다.

2단계 건보 부과체계를 개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올해는 물가·금리 인상으로 가계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데다 저출산·고령화 지속, 과학적 근거 기반 코로나 대응 등이 요구되고 있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취약계층 지원방안)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관련해 복지부는 우선 약자복지를 확대한다.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수원 세 모녀 사례가 다신 발생하지 않도록 단순안전·건강보험료 체납에 이어 질병·채무까지 포함한 44종의 위기정보를 입수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마을 이장·통장, 의료사회복지사, 우체국 집배원과 협력해 발굴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시 경찰·소방관 협조로 문을 열고 위기 가구를 구하도록 한다.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쓴다. 올해는 역대 최대로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5.47% 인상됐다. 이를 통해 중위소득 대비 30% 이하 가구에 지급되는 생계급여 최대액은 1인 가구가 월 58만원에서 62만원, 4인 가구는 월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인상된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앞으로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중위 30%에서 35%로 상향 하겠다"며 "의료급여·긴급복지의 지원 기준도 완화해 복지 문턱을 크게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입양아동은 아동이 최우선 원칙에 맞게 입양부터 보호, 권리 보장까지 전반적 체계를 개편한다. 장애인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도입을 추진하고 주간활동 이용시간도 늘린다. 장애인연금은 월 38만8000원에서 40만3000원, 장애수당은 월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단계 도입으로 서비스선택권도 확대할 방침이다.

새 복지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수당을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고립·은둔 청년은 상세 실태조사를 토대로 자립전담기관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사후 관리제도 만들 계획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국민연금 개혁 절차)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복지개혁도 지속 추진한다. 먼저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발표를 1월로 당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논의도 적극 지원한다. 국민과 함께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연금개혁안을 마련하는 한편 재정계산위원회 회의록을 전부 공개하고 전문가포럼도 실시간 생중계하기로 했다. 연령별·대상별·권역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연금 운영계획을 수립, 10월에 국회로 제출한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저출산 완화 방안)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저출산 완화를 위한 일·육아 병행지원도 나선다. 올해 0세 월 70만원, 1세는 35만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내년엔 0세 100만원, 1세 70만원까지 오른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평가제 개편·보육교직원 처우개선·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의 유보통합도 적극 지원한다.

65세 이상 1000만명 시대 대비에도 힘쓴다.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의 기초연금을 30만7500원에서 32만3180원으로 올린다. 일자리도 84만5000개에서 88만3000개까지 늘린다. 치매안심주치의·의료요양 통합 판정체계 시범사업을 확대해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노인 돌봄에 스마트기술 접목, 돌봄·의료·여가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친화형 공동주택 방안도 마련한다.

◆ 의료진 기피 필수분야 지속 강화…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속도

보건의료에서 약자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곧 필수의료 정상화다. 생명에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이지만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거나 일이 고되 의료진이 기피하는 필수 분야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게 복지부 복안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약자복지 지원 방안)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우선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에 대해 지역단위의 적정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보상을 강화하고 근무여건 개선정책을 지속 발굴한다. 이를 위해 지역수가, 기관·네트워크 단위보상, 손실 사후보상 등 공공정책 수가를 개발하고 재난적 의료비지원도 늘려 의료 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여나간다. 과잉·과소부분도 세밀히 살펴 병상규모 적정화 등 필수의료지지 기틀전반을 다진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무엇보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대 정원 증원 등 핵심적인 의료정책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조속히 의료계와 협의를 시작,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생애주기별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건강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아동부터 100세 시대 노인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영유아 건강검진 내실화·심층상담 연계를 통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기엔 정신건강 검진 항목을 확대하고 노년엔 주기적 방문에 더해 IoT·AI 기기를 활용한 상시 건강관리 모형을 만든다. ICT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활용 1차 의료 만성질환자 관리도 도모한다.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도 혁신 대상이다. 먼저 코로나19 재유행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중국발 확진 유입을 신속 차단하고 의료 인프라를 확보·운영한다. 동시에 원스톱 진료기관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 병상도 충분히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고령층엔 예방접종과 먹는 치료제를 적극 처방하고 요양병원·시설 등에는 특별히 방역과 의료적 관리를 강화한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건강보험 개혁 방안)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건강보험 역시 오는 2028년 고갈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재정 누수 억제 등 개혁에 나선다. 올 하반기에 건보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는 수술·처치 등에 대한 보상 강화 등 보상체계를 정상화하고 건보 재정에 대한 외부 통제와 투명성을 높이며 건보료 부과의 형평성, 필수 의약품과 혁신기술의 접근성이 향상되도록 약가제도를 개선한다.

한편 고령화 등 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적정한 의료 질과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혁신적 지불 제도를 도입하고 비급여 관리도 강화해 의료시장 왜곡을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계획(바이오헬스 육성 지원 방안) [자료=보건복지부] 2023.01.09 kh99@newspim.com

마지막으로 바이오헬스 6대 강국 도약 전략도 추진한다. 먼저 보건안보 확립을 위해 필수 백신을 국산화하고 차세대 백신·치료제 개발로 미래 팬데믹에 대응하는 한편 인공혈액, 이종장기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보건안보를 확립해 나간다. 희귀질환 치료 기술 등 목적 지향적인 전략형 R&D 과제에 대한 혁신적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아울러 디지털, 데이터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을 본격 개통하고 100만명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헬스 육성·수출 총력 지원을 위한 인재 11만명 육성 방안을 수립하고 혁신 의료기기 통합심사 제도, 신의료기술 유예 확대 등 규제 혁신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제약·의료기기 R&D와 K-바이오백신 펀드 확대 등 민관 협업 투자를 계속하고 해외의 자국 보호조치를 우리 기업들이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 의료기기 수출 세계 5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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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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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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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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