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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케이콘텐츠 맞춤형 지원…10억뷰 웹툰작가 육성에 1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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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행복' 비전
케이 드라마·영화·웹툰·웹소설 지원 강화
500억원 투입 웹툰융합센터 6월 개소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케이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케이-신드롬 확산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 수출의 확산 기대를 안고 제작을 지원에 집중한다.

문체부는 5일 '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케이-콘텐츠는 수출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잡았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년 콘텐츠 수출액은 124억달러(약 14조원)를 기록하며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였다. 이에 정부는 전 세계인이 사랑받는 케이-영화와 드라마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분야별 콘텐츠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 발대식에서 자문단과 함께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 「청년문답」 청년, '꿈'을 달리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89hklee@newspim.com

'오징어게임'의 에미상 수상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적인 성공을 바탕 삼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에 454억원을 투입한다. 자막·더빙 등 후반작업 지원도 새롭게 추진해 300억원 지원한다. 영화관람료도 문화비 소득공제에 포함하는 등 OTT 및 영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규제 혁신도 이어 간다.

케이 콘텐츠의 일등 공신인 케이팝 공연도 적극 지원한다. 비대면·글로벌 확산(80억원) 및 음악+신기술 결합(82억원) 등을 동해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한다.

또 세계 4위의 게임 강국의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해 다년도 제작 지원을 최초로 추진하고(90억원), 이스포츠 진흥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한다.

케이-웹툰과 웹소설 콘텐츠의 성장을 위한 지원도 언급됐다. 지난해 말 OTT 콘텐츠로 선보인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웹소설에서 웹툰, 그리고 OTT 콘텐츠로 활용되며 웹툰과 웬소설이 스토리 원천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됐다.

문체부는 오는 6월 총 500억원을 들여 웹툰융합센터를 개소하고 작가와 기업 원스톱 지원을 이어간다. 아울러 조회수 10억뷰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10억원을 투입하며 불법 웹툰, 웹소설 사이트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저작권 보호도 강화한다.

아울러 케이-아트를 해외 예술시장의 신흥 강자로 육성한다. 지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키아프-프리즈' 연계 개최와 함께 국제시장을 선도하는 아트페어에서 미술작가 150명을 2026년까지 집중 홍보하며 한국 미술작가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

◆ 케이 콘텐츠·관광 부흥에 주력, 취약계층의 문화향유·장애예술인 혜택도 마련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청년 장애예술인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1.04 photo@newspim.com

문체부는 케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수출 확산과 관광 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7900억원 펀드를 조성해 '케이-콘텐츠펀드'에 4100억원, 완성보증 2200억원, 이자 지원 160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펀드'를 신설해 1500억원을 목표로 조성한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박물관, 미술관, 통인동·서촌 등 인근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를 기획해 한국관광의 대표주자로 홍보한다. 이어 올해를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 케이팝 콘서트 등을 펼친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문화, 스포츠 정책도 선보인다. '이건희 소장품 순회전'을 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국립박물관 지역 이전·확충 등 지역 문화기반시설을 늘려간다. 또 지역 특색을 고려한 '스포츠 도시'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해 스포츠와 연계한 지방 활성화도 추진한다.

취약계층 대상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등 통합문화이용권 맞춤형 이용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시설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확대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장애예술인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3월부터 정부와 공공기관의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제도를 시행하고 6월에는 장애예술인 공연·전시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일종의 '쿼터제' 도입도 검토·추진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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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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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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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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