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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트럼프 전 대통령 페북·인스타 계정 복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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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복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7일까지 계정 복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발표는 이달 안에 할 예정이다.

메타는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공정책팀과 홍보팀, 콘텐츠 정책팀 등 실무그룹을 꾸렸으며 영국 부총리 출신의 닉 클레그 정책 부문 총괄이 실무그룹을 이끌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사건 다음날부터 정지된 상태다.

메타가 어떤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의견은 분분할 것이라고 FT는 내다봤다. 계속해서 트럼프의 계정을 정지시킨다면 그의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층으로부터 보수 의견을 검열한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이고, 트럼프의 계정을 복구시킨다면 좌성향의 이용자들로부터 무책임하고 민주주의 훼손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FT는 "트럼프의 게시물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광고주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며 "동시에 트럼프의 선거캠프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홍보의 장으로 선택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광고주를 불러모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 인수 후 지난해 11월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한 바 있지만 트럼프는 복귀 의사가 없다며 사용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가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자신이 설립해 운영 중인 '트루스 소셜'이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의 메타플랫폼 본사 [사진=로이터 통신] 2022.10.18 ticktock0326@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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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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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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