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의 신동우 대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 혁신형 창업벤처기업 육성,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동우 신임 이사장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사업화, 창업 노하우, 특허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2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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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노] |
신동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가능성이 있는 로컬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지역특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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