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1710번지 일원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고인쇄박물관부터 사운로까지 도로조성공간인 문화가로에 조경식재와 상징조형물, 조형벤치, 종합안내판, 문주 설치 등 다채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운천신봉동 스트리트퍼니처 조성. [사진= 청주시] 2022.12.22 baek3413@newspim.com |
사업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문주(구루물문화거리)와 상징조형물은 운천동의 옛지명인 구루물 마을을 상징화해 제작·설치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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