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4시...총 4부로 진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2023년 중국 경제와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 사회로 찐링 중국투자 전문가(전 KB증권 애널리스트)가 대담자로 나선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4부로 나누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시진핑 주석 3연임, 중국 경제 전망'에서는 지난 10월 제20차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된 이후 중국 당국이 향후 추구할 경제 정책 방향과 경제에 있어서 공동부유 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 이형석 기자 |
2부 '중국도 부동산이 발목 잡을까'에서는 한중 양국 모두 부동산 문제로 향후 경제 성장에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데, 중국 가계 자산의 60%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리스크적인 측면에 대해 고찰해 본다.
3부 '한중간 무역 적자는 계속'에서는 우리의 대외무역 둔화 요인 중에서 대중 무역적자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중 무역적자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인지 그리고 유기적인 한중 경제 협력을 위해 앞으로 양측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살펴본다.
4부 '중국투자 전망'에서는 내년도 중국 증시 전망과 더불어 성장주와 내수 소비주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지, 또한 우리나라 투자자가 중국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고찰해 본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