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확진자 발생, 수도권이 절반 이상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928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844명이 늘어 누적 2천509만8천996명이 됐다. 2022.10.15 hwang@newspim.com |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358명(최종 2만5431명)보다 1077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3일) 같은 시각(1만9154명)과 비교하면 127명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1만599명이 확진돼 전체의 54.9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868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704명 ▲서울 3894명 ▲경북 1189명 ▲인천 1001명 ▲대구 967명 ▲강원 942명 ▲충남 903명 ▲경남 860명 ▲전북 706명 ▲부산 624명 ▲광주 560명 ▲대전 512명 ▲전남 468명 ▲울산 450명 ▲충북 359명 ▲제주 121명▲세종 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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