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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녀' 김유정-변우석-박정우-노윤서 '푸르른 청춘의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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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의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그리고 노윤서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마치 90년대 옛 사진을 보듯, 누군가 사랑한 시절과 그 시절에 영원처럼 머무른 청춘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면면을 포착했다.

친구 '연두'를 위해 큐피트를 자처한 '보라' 역의 김유정은 "원래 취향이 레트로한 편인데 천천히 흘러가는 시대를 연기해서 좋았다. 특히 80~90년대 노래를 즐겨 듣곤 하는데 좋아했던 곡인 박기영의 '시작'이 극중에서 등장해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라의 방송반 동기이자 연두의 짝사랑 상대의 절친, '운호'를 연기한 변우석은 캐릭터와 자신이 닮은 점에 관해 "누군가를 사랑할 땐 운호처럼 몰입하는 타입이다. 모든 걸 감수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리 힘든 순간도 버티고 돌파하려는 편"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20세기 소녀'의 네 주인공이 청춘에 대해 얘기했다. [사진=엘르] 2022.10.20 digibobos@newspim.com

박정우는 연두의 첫사랑 '현진'을 연기하며 "건강한 인물인 현진을 연기하면서 한 수 배웠다.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피력하는 순간들이 내가 존재하는 순간이라는 걸 알려준 친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두' 역의 노윤서는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연기하며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영화나 노래 등을 통해 익숙하게 접했기에 멀게 느껴지진 않았다. 시대 감성이 묻어나는 의상이나 소품 덕에 자연스럽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20세기 소녀>는 1999년을 배경으로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10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네 배우의 화보 및 인터뷰, 디지털 영상은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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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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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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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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