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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농업 고용 발표 앞두고 주가지수 선물 보합...리프트·코인베이스↑ VS W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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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두고 5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보합에 머물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8월 5일 오전 7시 5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0.02% 오른 4153.25로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각 다우지수 선물은 0.11%(37포인트) 오르고 있으며, 나스닥100 선물은 0.05% 하락 중이다.

휴스턴 커피전문점의 바리스타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고용 발표를 앞두고 실시된 다우존스 사전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비농업 고용이 25만8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집계치는 37만2000명이었다. 올해 비농업 고용은 월평균 45만명을 약간 웃돌았다. 

7월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전달과 같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랐을 것으로 관측됐다.

E-트레이드의 마이크 로웬가트 매니징 디렉터는 CNBC에 "투자자들은 고용시장이 지난 6월처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을 이겨냈을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41년 만에 최고로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일자리 증가세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고용 시장이 냉각되며 미 경제를 공식적으로 침체로 밀어넣을지를 둘러싸고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미국에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로 0.9% 감소하며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로 정의되는 '기술적 침체'의 기준에 이르렀다. 다만 연준과 바이든 행정부는 강력한 고용 상황을 이유로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고용과 물가 지표를 살펴보고 차기 금리 인상폭을 결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이날 비농업 고용 발표에 쏠리는 관심도 남다르다. 앞으로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더불어 미국의 침체 가능성 뿐 아니라 연준의 차기 정책 행보와 관련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연준이 그간 경기 침체보다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시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만큼 이날의 수치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크레디트아그리꼴(CA)의 반 네스 이코노미스트는 연준 관계자들이 미국이 완전 고용에 도달했으며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상 계획에서 주요한 변수라는 것을 언급했다면서, 비농업 고용이 큰 폭의 서프라이즈를 보이지 않는 한 연준의 정책 기조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우버, 리프트 탑승 안내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종목명:WBD)의 주가는 12% 넘게 급락 중이다. 약 9000만달러(약 1170억원)을 투입해 촬영을 마친 영화 '배트걸'의 개봉 계획을 철회하고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힌 여파다.

반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의 주가는 2% 넘게 전진 중이다. 전일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과의 파트너십 결정을 발표한 후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0%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승폭이 40%까지 치솟기도 했다.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발표한 미국 승차공유 업체 리프트(LYFT)의 주가도 개장 전 8% 가까이 급등 중이다. 리프트의 2분기 조정순이익은 791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810만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매출도 9억9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0% 늘었다. 월가에서 제시한 매출 전망치 9억8670만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미국 최대 음식배달업체 도어대시(DASH)도 2분기 적자에도 불구하고 주문 건수가 역대 최대로 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11% 넘게 뛰고 있다. 도어대시는 2분기 총 주문 건수가 4억2600만건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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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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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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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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