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70명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직장인)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건강상담․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6개월간 보건소에서 스마트밴드를 지원받아 총 3회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받고, 건강상담‧영양․운동 등에 대한 생활습관과 관련된 1:1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