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1명 발생...누적 사망자 2만4279명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139일만에 최저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39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자, 월요일 확진자 수로는 20주 만에 최소치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16만 8708명이다.
사망자는 21명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4279명(치명률 0.13%)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치명률은 0.13%이며 입원 환자는 61명이다.
지역별 발생자 수는 ▲경기 1340명 ▲서울 738명 ▲인천 197명 등 수도권에서만 2275명 발생했다. ▲부산 185명 ▲대구 301명 ▲광주 155명 ▲대전 195명 ▲울산 105명 ▲세종 43명 ▲강원 240명 ▲충북 178명 ▲충남 193명 ▲전북 193명 ▲전남 158명 ▲경북 422명 ▲경남 268명 ▲제주 111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3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만 7191명→1만 5797명→9898명→1만 2542명→1만 2048명→9835명→5022명이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