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2254명 확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179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7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 1만2092명보다 29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만3849명보다 2051명 적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25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 2623명, 517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외 지역은 경북 889명, 부산 702명, 대구와 경남 각 688명, 강원 546명, 전북 415명, 충북 398명, 전남 394명, 충남 378명, 울산 331명, 대전 321명, 광주 320명, 제주 230명, 세종 104명 등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