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전국 대구·경북

속보

더보기

"대구서 민주당 하면 잘못인가"...민주당 후보 '욕설 테러' 당해

기사입력 : 2022년05월13일 15:58

최종수정 : 2022년05월13일 15:59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위로 현수막도 훼손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위로 현수막이 훼손된 데 이어 '6.1지방선거' 출마 거리운동에 나선 민주당 구청장 후보가 욕설테러를 당하는 등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12일 오후 동아백화점 수성점 사거리에서 퇴근길 피켓 인사를 하던 중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6.1지방선거' 민주당 강민구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12일 거리 피켓운동 중 욕설을 퍼부은 20대 남성을 붙잡아 타이러고 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2022.05.13 nulcheon@newspim.com

'대구에서 민주당을 하면 잘못하는 것인가'의 제목의 자료에 따르면 강민구 수성구청장 후보가 거리 피켓인사 운동 중 20대로 보이는 남성으로 부터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들은 것.

해당 남성은 거리 피켓운동을 하고있는 강 후보 면전에 "민주당 개 XX야. 십 XX야. 썩 꺼져라, XX 놈아" 등의 원색적인 욕설을 하고 도망치려는 것을 붙잡았다.

강 후보는 "'당신은 처음 보는 아버지뻘에게 이런 욕설을 하냐'고 타일러도 욕은 끝나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강 후보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 문제를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퇴임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위로하기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이 거리에 설치한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도 발생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해당 사건 관련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대구시당은 "대구에서 유, 무형의 민주당 공격이 도를 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아무런 말이 없다"면서 "정치는 공존이 필수 덕목 아닌가"며 개탄했다.

대구시당은 또 "대구에서 민주당에 가입하고 정당 활동을 하며 살아가면 잘못하는 건지 진실로 묻고 싶다"며 "이런 식의 '묻지마 미움 발산'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유럽 금융위기급 '엑소더스'...."더 빠진다" 월가의 경고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자금 엑소더스가 진행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전세계지수가 6주 연속 하락하는 사이 시가총액은 11조달러(약 1경4076조원)가 증발했다. 천정부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들의 긴축 가속, 우크라이나 사태 등 악재가 쌓이면서 거의 모든 자산군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S&P500지수 역시 6주 동안 내리막이 지속되면서 올 초 기록한 역대 최고점 대비 5분의 1 가까이가 떨어졌다. 범유럽증시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3월 말 이후 6%가 떨어졌다. 데이터 제공업체 EPFR에 따르면 미국 증시 관련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 2022-05-16 13:47
사진
北, 하루만에 발열자 39만명...김정은 "인민군 투입하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국가가 조달하는 의약품들이 약국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 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내각과 보건부문의 무책임한 사업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했다"며 "김정은 원수님께서 협의회를 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2022-05-16 07:11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