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대구역 초역세권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지난 25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5040만~5억8200만원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로 총 505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GS건설] 2022.03.25 sungsoo@newspim.com |
전용면적별 물량은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이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7일에는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예정이다. 해당지역은 대구광역시 6개월 이상 거주자, 기타지역은 대구광역시 6개월 미만 거주 혹은 경상북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해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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