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교육청이 22일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감성꿈틀 대상학교 교장,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사업담당자, 설계용역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역단위 감성꿈틀 사업관계자 사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워크숍은 ▲영역단위 감성꿈틀 사업 추진 방향 안내 ▲주체별 역할 및 협조 사항 안내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업 대상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2022.03.03 jongwon3454@newspim.com |
충남교육청은 창의적 교육이 가능한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바꾸는 공간혁신사업 '감성꿈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6개 학교에 40억원을 투입한 이후 2020년 32개교(164억원), 지난해 32개교(156억원), 올해 25개교(120억원)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중심의 학교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