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10일, 11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객원지휘자 차웅은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 유일,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10일, 11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대전시] 2022.02.26 nn0416@newspim.com |
이번 연주의 프로그램은 결혼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중 '간주곡'과 모차르트 교향곡 제38번 작품번호 504번 '프라하'를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강혜정과 바리톤 강형규의 감미로운 노래 협연도 함께 한다.
공연은 방역 지침에 따라 객석 운영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