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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지원청, 학폭대책위 개최...새 심의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 2022년02월25일 11:25

최종수정 : 2022년02월25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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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과 25일 제1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와 신임 심의위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2021학년도 하반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가 보고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초중고 전면 등교가 시행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1.11.22 photo@newspim.com

지난 2020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활동한 94명의 위원은 이번 정기회의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심의위원회에는 교육, 경찰, 법률, 전문가 및 학부모 등 총 9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임기 시작에 앞서 비대면으로 임명장을 수여받고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받았다.

연수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고유빈 동부지원청 교육장은 "공정성·객관성·신뢰성을 갖춘 학폭 사안 심의를 위해 준비를 하고 심의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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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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