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볼보트럭이 1월 총 217대를 판매, 수입 상용차 중 1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52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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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보트럭 홈페이지] |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217대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수입 상용차 판매량의 48%를 차지하는 것이다.
볼보트럭에 이어 스카니아 123대, 만 89대, 메르세데스-벤츠 23대 등 순으로 조사됐다.
차종별로는 특장 189대, 덤프 122대, 트랙터 122대, 카고 17대, 버스 2대 순으로 신규등록됐다.
특장에서는 볼보트럭이 9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만 57대, 스카니아 32대, 벤츠 23대 등이 뒤를 이었다.
덤프의 경우 볼보트럭 72대, 스카니아 38대, 만 12대 등 순이었다. 트랙터는 볼보트럭 38대, 스카니아 47대, 벤츠 19대, 만 18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jun89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