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해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계약을 체결한 정지유. [사진= 까스텔바작] |
정지유는 "매번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에게 보다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더불어 까스텔바작과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늦은 나이인 18살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단 2년 만에 KL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한 정지유는 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겸비해 팬덤까지 거느리고 있다.
정지유는 의류 후원을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안소현과 함께 메인 선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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