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홈쇼핑, 구찌 선글라스 신상품 단독 론칭..."명품 판매 강화"

기사입력 : 2022년02월07일 09:24

최종수정 : 2022년02월07일 09: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타깃 겨냥..."명품 브랜드 지속 선보일 계획"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홈쇼핑은 구찌, 버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스카프, 향수 등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등 명품 판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9시 45분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2022년 신상품 '홀스빗 콤비 선글라스'를 론칭한다. '구찌 선글라스'는 지난 2020년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이후 연간 15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홈쇼핑] 2022.02.07 shj1004@newspim.com

올해도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1970년대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승마 안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홀스빗' 로고를 활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45분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구찌'의 '홀스빗 메탈 선글라스'도 선보인다. 고급 벨벳 케이스와 파우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찌'의 '울실크 스카프', '플라워 울 숄' 등을 비롯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더블 숏 코트', '바람막이 재킷', '체크 울 니트' 등 각종 패션 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공식 수입원 제휴를 통해 정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아이템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