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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녹취록 논란' 득됐나...김건희 호감도 40.7% vs 김혜경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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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김건희 호감도 지난달 대비 7.2%p 상승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에 대한 호감도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조사에서는 김혜경 씨에 대한 호감도가 우세했으나 최근 불거진 '녹취록 파문' 이후 김건희 씨의 호감도가 급상승한 분위기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022.01.25 oneway@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감도 조사 결과 김건희 씨는 40.7%, 김혜경 씨는 40.3%로 집계됐다. '둘 다 비호감'은 15.5%, '둘 다 호감'은 1.5%다.

성별에 따라 두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엇갈렸다. 남성의 경우 김혜경 42.3%, 김건희 40.1%로 김혜경 씨가 앞섰으나 여성은 김건희 41.2%, 김혜경 38.3%로 나타났다.

윤 후보에 대한 여성층의 지지도가 더 높았던 것이 배우자 호감도에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20대(김건희 45.4%, 김혜경 30.9%) ▲30대(김건희 42.1%, 김혜경 36.4%) ▲60대(김건희 49.6%, 김혜경 36.3%,)에서는 김건희 씨의 호감도가 더 높았다.

반면 ▲40대(김혜경 50.3%, 김건희 30.9%) ▲50대(김혜경 48.3%, 김건희 31.2%)에서는 김혜경 씨가 더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김건희 48.3%, 김혜경 34.0%) ▲대구·경북(김건희 52.9%, 김혜경 25.0%) ▲부산·울산·경남(김건희 42.0%, 김혜경 40.5%)에서 김건희 씨가 높았다.

반면 ▲대전·세종·충청·강원(김혜경 41.6%, 김건희 36.7%) ▲광주·전라·제주(김혜경 63.1%, 김건희 22.5%) ▲경기·인천(김혜경 40.2%, 김건희 39.8%)에서는 김혜경씨가 우세했다.

지난 16일 있었던 7시간 녹취록 공개 이후 김건희씨의 호감도가 오른 것이 눈에 띈다. 김건희 씨의 호감도는 지난 조사 당시 33.5%였으나 한 달 만에 7.2%p 상승했다.

강성철 코리아정보리서치 이사는 "녹취록 공개 이후 쥴리, 동거설 등 의혹이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와 함께 녹취 내용 중 안희정 미투 사건 등에 대해 김건희씨가 피력한 의견이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20·30세대의 호감도가 급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7%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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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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